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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젊어진 지지층…‘30대 이하’ 41% >‘60대 이상’ 34%

아사히 출구조사 비례대표 분석, 2016년 선거서 처음 역전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7-22 20:06:28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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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 지지층에 구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자민당은 전통적으로 30대 이하 젊은 유권자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지난 21일 실시된 참의원 선거에서는 30대 이하 젊은 세대의 지지율이 60대 이상 중고령층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대로 야당인 민주당 계열은 자민당과는 반대로 젊은 층의 지지율보다 중고령 층의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출구조사 결과 30대 이하 유권자의 41%가 자민당 비례대표에게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의 자민당 비례대표에 대한 투표는 34%였다.

이런 역전은 지난번 선거인 2016년 선거에서 처음 나타났다. 자민당 비례대표에 대한 30대 이하의 지지는 2007년 21%로 60대 이상의 34%를 크게 밑돌았다. 이후 2013년 30대 이하 37%, 60대 이상 38%로 격차가 좁혀진 데 이어 2016년 선거 때는 30대 이하 41%, 60대 이상 34%로 역전됐다. 이번 선거에서도 이런 추세가 이어진 셈이다.

반면 야당인 민주당계는 자민당과는 반대의 추세를 보였다. 2007년에는 30대 이하의 민주당 비례대표에 대한 지지가 48%로 60대 이상의 39%보다 높았다. 민주당 정권이 패배한 2010년 선거에서는 30대 이하의 지지율이 32%로 낮아지면서 60대 이상(36%)에 역전됐다. 이후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서 2013년에는 30대 이하의 지지가 11%인 데 비해 60대 이상은 15%, 민진당 간판으로 치른 2016년 선거에서는 30대 이하가 16%, 60대 이상이 22%였다.

한편 이번 선거의 여성 당선자 수는 선거구에서 18명, 비례대표에서 10명 등 총 28명으로, 사상 최다였던 2016년 참의원 선거 때와 같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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