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란 외무, G7 열린 프랑스 깜짝방문

佛 중재에도 미국과 만남 불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8-26 20:07:24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프랑스 휴양도시 비아리츠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 그는 ‘깜짝 초청자’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면담하고 영국 독일 정부 당국자들과 핵합의(JCPOA, 포괄적공동행동계획) 위기의 해법을 논의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대화 상대인 미국 측 인사들은 만나지 못했다.

자리프 장관은 이날 항공편으로 비아리츠에 도착, 초청장을 보낸 마크롱 대통령과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을 면담했다. G7 공식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원탁 테이블에 마크롱 대통령, 르드리앙 장관과 마주 앉아 대화하는 사진 2장을 트위터로 공유하고는 “건설적 대화를 위한 이란의 적극적 외교는 계속된다. 가야 할 길은 어렵지만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사진 속에서 그는 활짝 웃는 모습이다. 자리프 장관은 영국 독일 측에도 핵합의 유지 노력과 관련한 자국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 장관의 깜짝 방문은 미국의 이란 핵합의 탈퇴 이후 이란 문제의 중재자를 자처했던 마크롱 대통령의 ‘기획’이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프랑스 고위 관료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전에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취재진에 자리프 장관의 방문은 언급을 피하면서 미국 정부가 이란과 대화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했다.

프랑스는 자리프 장관이 G7 회담장에서 프랑스 및 영국·독일 정부 측과 연쇄 접촉한 것이 중동 긴장 완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5. 5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6. 6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7. 7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8. 8‘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9. 9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10. 10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7. 7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8. 8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9. 9이 대통령 “국가 간 이견 있기 마련…중요한 것은 국익”
  10. 10北,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확인…“기술 갱신 성과 확인 위한 발사”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3. 3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4. 4“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5. 5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6. 6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7. 7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8. 8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9. 9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10. 10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3. 3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4. 4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5. 5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6. 6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7. 7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8. 8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9. 9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10. 10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