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트럼프, 볼턴 후임 5명 거론…비건 빠져

백악관 “후보 추가될 수도” 혼선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9-18 20:06:05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 후보군 5명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와 관련, 풀 기자단이 트럼프 대통령은 5명의 최종 후보군을 제시했다고 전하면서 외신들도 후보자가 5명으로 압축됐다고 보도했으나, 백악관 대변인이 뒤늦게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명단이 ‘전체 리스트’가 아니고 검토되는 사람들이 추가로 있다고 해명에 나서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

캘리포니아를 방문 중인 트럼프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볼턴 전 보좌관의 후임으로 5명의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거론한 후보군은 로버트 오브라이언 인질문제 담당 대통령 특사, 릭 와델 전 NSC 부보좌관, 리사 고든 해거티 에너지부 핵 안보 차관, 중앙정보국(CIA) 분석관 출신으로 볼턴 전 보좌관의 비서실장을 지낸 프레드 플라이츠, 마이크 펜스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인 키스 켈로그 등 5명이다. 후보군 중 오브라이언 특사와 와델 전 부보좌관이 폼페이오 장관과 가까운 ‘폼페이오 사단’으로 분류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명단에는 그동안 유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던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비건 대표는 이달 하순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북미 실무협상의 미 측 대표로서 당분간 비핵화 협상을 실무적으로 진두지휘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비건 대표는 국무부 부장관 후보로도 거론돼 왔다.

그러나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저녁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풀 기자단에 언급했을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에 거론된 후보자들의 이름은 전체 리스트가 아니었다”며 “검토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추가로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거론한 5명 이외의 ‘제3의 인물’ 가운데 박탈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0. 10[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9. 9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0. 10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9. 9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