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화성서 생명체 흔적 찾았다” 미국 곤충학자 주장

로버호가 보낸 사진 제시하며 “곤충이나 파충류의 구조 갖춰”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1-20 20:10:19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붉은 행성’ 화성에서 생명체 흔적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성 탐사 로버(ROVER·Remotely Operated Video Enhanced Receiver)가 찍어 보낸 사진 속에 이미 화성 생명체의 증거가 들어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성탐사 로버 인근에서 찾아낸 곤충 이미지. 오하이오대학 홈페이지 캡처
미국 오하이오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명예교수인 곤충학자 윌리엄 로모저 박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곤충학회(ESA) 총회에서 인터넷에 공개된 화성 이미지에서 찾아낸 화성 생명체 증거 사례를 발표했다.

로모저 박사는 큐리오시티(Curiosity) 등 화성 탐사 로버가 탐사 과정에서 촬영해 전송한 화성 현장 사진을 수년간 연구한 끝에 곤충이나 파충류 등의 구조를 갖춘 이미지를 다수 확인했다면서 이 이미지들은 살아있는 생물이거나 화석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로모저 박사는 오하이오대학에서 45년간 교수를 지낸 저명 곤충학자로 곤충학 교과서로 널리 활용되는 ‘곤충학 과학(The Science of Entomology)’ 저자로도 참여했다. 또 미육군 감염질환의료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20년 가까이 활동했다. 그가 화성 생명체 증거라며 제시한 이미지의 상당수는 다리와 더듬이, 날개 등과 함께 절지동물의 세 마디 몸체를 가진 듯한 형상이 있으며, 곤충이 땅에 닿기 직전인 듯한 이미지도 있다.

로모저 박사는 주변 환경과 확실하게 구별되고, 형태가 분명하며, 몸체는 대칭과 마디, 반복되는 구조 등의 특징을 보여야 하는 등의 기준을 마련해 이미지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3. 3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4. 4[속보] 다카이치 총리, 야스쿠니 가을 제사 공물 봉납
  5. 5"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6. 6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7. 7"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9. 9"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10. 10[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5. 5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기원…“천금 준들 아깝겠나”
  8. 8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9. 9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 1"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5. 5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6. 6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7. 7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8. 8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9. 9‘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0. 10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3. 3"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4. 4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5. 5[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6. 6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7. 7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8. 8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9. 9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10. 10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