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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과학적 정보 제공하라”

韓정부 일본에 요청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1-24 20:21:42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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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지난 23일 일본 기타큐슈시(北九州市)에서 열린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에서 일본 측에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일본 정부는 ‘처리수’라고 주장함)와 관련한 과학적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조 장관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고가 터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오염수에 대해 정보 제공을 요구하자, 일본 측은 오염수와 처리수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지난 21일 각국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관련 설명회를 열고 오염수를 정화한 처리수를 해양에 방류해도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경제산업성 산하 전문가 소위원회 보고서 내용을 설명한 바 있다. NHK는 24일 본 회의 후 공동성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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