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국 올 대량살상 사건 41건…역대 최다

외신 “80%가 총기 난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2-29 19:32:41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 한 해 미국에서 한 번에 4명 이상이 희생되는 대량살상 사건이 모두 41차례나 일어나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AP통신과 미 일간 USA투데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매체가 미 노스이스턴대학 연구팀에 의뢰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월 19일 일어난 일가족 4명 살해 사건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버지니아주에서 12명이 살해된 직장 총격 사건, 이어 8월 텍사스주 국경도시 엘패소에서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 등이 올해의 대량살상 사건으로 기록됐다. 가장 많은 인명이 희생된 사건은 엘패소 월마트 총격으로 100㎏ 거구인 총격범 패트릭 크루시어스는 ‘히스패닉의 텍사스 침공’에 대한 대응이란 문건을 소셜미디어에 올려놓고 백인 우월주의에 근거한 범행을 저질렀다.

AP통신은 4명 이상 희생된 다중살인 사건의 80%인 33건이 총기 난사 사건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전역에서 총기 규제 여론을 들끓게 한 총격 사건은 올해 내내 미국 곳곳에서 끊이지 않았다. 엘패소를 비롯해 텍사스주 오데사, 오하이오주 데이턴,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 뉴저지주 저지시티 등지에서 총성이 울렸고 수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AP통신은 “총격 사건의 경우 가족이나 친지, 주변인물 등 용의자가 아는 사람들을 쏜 사례도 있었지만 학교나 대형마트 총격처럼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사건도 적지 않았다”고 전했다. 올해 41건의 대량살상은 지난 2006년부터 노스이스턴대학이 다중살인 범죄를 추적하는 통계를 집계한 이후로 가장 많은 건수다. 그다음은 2006년 38건이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3. 3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6. 6“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7. 7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8. 8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9. 9[사설] 비타민이라 속여 주사맞혔나…진실 규명 시급하다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속보] 김민석 “신천지 신도들 당원 집단 가입 확인…조직적 경선 개입 관련 증언도 있다”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K-뷰티에 AI 입힌다…서울 홍대·부산 서면에 '가상체험' 공간
  1. 1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2. 2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3. 3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6. 6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7. 7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10. 10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