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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따까이따까이 지역 따알 화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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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필리핀 사는 한국인의 모임’
12일, 필리핀 따까이따까이 마닐라 인근 지역에서 화산이 폭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지역에는 한인이 다수 거주하며 한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잦은 곳이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새벽 3시 경에 따알 화산이 폭발하면서, 오후 1시 30분부터 출입이 전면 통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의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고 마닐라행 항공기도 탑승수속을 중단한 상태라고 한다.

한편,따알 화산은 1977년 마지막 분화 후 23년 만에 분화했다. 현재까지 필리핀 해당 지역 한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온라인 상의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산 폭발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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