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도쿄마라톤, 일반인 참가자 출전 금지되나

日 언론 “규모 축소 검토”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02-17 19:53:34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이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는 주요 대회에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열린 구마모토성 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도쿄마라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반인 참가자를 빼고 열린다고 교도통신이 17일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도쿄올림픽 일본 대표 선발전을 겸한 도쿄마라톤 대회에는 전 세계 엘리트 선수 176명이 참가한다고 발표된 바 있다. 휠체어 부분에선 3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었다. 2007년에 시작된 도쿄마라톤은 도쿄마라톤재단이 주최하는 일본 내 최대 규모 마라톤 대회로 올해 약 3만8000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일반인 참가자가 배제됨에 따라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대회 2주를 앞두고 엘리트 선수만 참가하는 형태로 개최한다는 이례적인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전날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에서 열린 구마모토성 마라톤 대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마스크가 배포됐으며 실제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달리는 참가자도 있었다.

산케이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카자흐스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8개 경기 종목 12개 대회가 연기·취소되거나 개최지를 변경했다. 예를 들어 복싱 도쿄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이달 3∼14일 중국 우한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개최하기로 장소와 시기를 바꿨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일본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6일까지 일본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355명을 포함해 414명이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3. 3[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6. 6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7. 7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8. 8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9. 9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4. 4“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속보]李대통령, 사랑제일교회 향해 “버티면 된다는 건 세상에 없어”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3. 3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7. 7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8. 8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9. 9“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8. 8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9. 9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10. 10“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8개 郡 기회 박탈”(종합)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4. 4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