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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 영국 총리. 연합뉴스 |
4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잉글랜드 최고 의료책임자인 크리스 휘티 교수는 이날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영국 내 확진자가 85명으로 늘어났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9명은 최근 해외를 다녀왔거나 다녀온 이들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3명의 환자는 영국 내에서 감염됐으나 최근 해외를 다녀온 이와 접촉이 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다.
휘티 교수는 “확진 경로는 물론 이들이 접촉한 이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내 확진자 85명 중 80명은 잉글랜드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스코틀랜드 3명, 웨일스와 북아일랜드 각 1명이다.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5일(현지시간) 하원 ‘총리 질의응답’에 참석해, 코로나19 우려로 병가를 갈 경우 첫날부터 병가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존슨 총리는 “누구도 옳은 일을 한 것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 놓여서는 안 된다”면서 병가급여 개선 추진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 꼭 기억해야 할 4가지 감염병 예방수칙 >
○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김진희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