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코로나 음성 확인서 지참’…정부 대응팀, 베트남 도착

3개 팀 12명 어젯밤 도착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03-05 19:50:28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하노이 호찌민 다낭 등 격리
- 한국인 270여 명 귀국 협상 착수

코로나19와 관련해 베트남에 격리된 한국인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신속대응팀이 5일 현지로 출발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베트남에 격리된 한국인 270여 명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 소속 견종호 신속대응팀장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270여 명의 한국 국민이 베트남에 있다. 빨리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으면 애로 사항을 해소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 팀장은 활동계획에 대해 “제일 중요한 건 한국으로 빨리 오고 싶어 하는 분이 최대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총영사관·대사관과 힘을 합치고 베트남 당국과 협의해 귀국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설에 들어가 계신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분들이 격리에서 해소되고 앞으로 들어가는 분들도 애로가 없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인천공항에 나와 신속대응팀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취재진에게 “우리 국민 270여 명께서 자의 반 타의 반 격리 상황에 있다”면서 “현지 공관으로는 대응이 부족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베트남에는 하노이에 있는 주베트남대사관 관할 지역에 142명, 주호찌민총영사관 관할 지역에 112명, 주다낭총영사관 관할 지역에 22명 등 276명 한국인이 군 시설이나 보건소, 호텔 등의 시설에 격리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속대응팀은 3개 팀 12명으로 구성돼 하노이, 호찌민, 다낭으로 파견되며, 각 팀은 외 교부와 경찰청 등 관계기관 4명으로 짜였다.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지참한 신속대응팀은 ‘한국에서 출발한 외국인은 모두 14일간 격리한다’는 베트남 당국의 방침에 예외를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