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주한 미대사관, 19일부터 비자 발급 중단

유학·취업 장기체류 어려워져, 최대 90일간 관광 방문은 가능

  • 연합뉴스
  •  |   입력 : 2020-03-18 19:40:56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주한 미국대사관은 “19일을 기해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학·취업·주재원 등 목적으로 미국에 장기체류하는 것은 당분간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자면제프로그램(VWP)에 따라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통해 최대 90일간 관광·상용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미 대사관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세계적 난관에 대응하고자 미 국무부에서는 국무부 여행경보 기준 제2, 3, 4단계 경보가 발령된 국가에서 정규 비자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대구에 대해 최고단계인 4단계(여행 금지), 나머지 한국 지역에 대해선 3단계(여행 재고)를 발령한 바 있다. 다만 “시급한 용무가 있어 즉시 미국 방문이 필요하면 긴급 비자 인터뷰 예약을 해달라”고 밝혀 아예 비자 발급이 막힌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대사관은 또 “이 조치는 비자면제프로그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 정부는 19일부터 ‘전체 외국인의 입경’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18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중앙전염병지휘센터 지휘관인 천스중 위생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9일 오전 0시부터 대만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이들은 원칙적으로 입경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호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8일(현지시간)부터 ‘국민의 출국을 전면 금지’하는 초강수를 뒀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외국에 가지 말라, 매우 분명한 지시다”며 거듭 강조했다. 뉴질랜드 외교통상부는 이날 ‘세이프트래블’ 뉴질랜드인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고 해외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빨리 귀국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3. 3[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4. 4'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5. 5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6. 6'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7. 7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8. 8[속보] 트럼프 “UFC 회장에 백악관 대변인 제안, 광기 어린 좌파로부터 우리 지켜야”
  9. 9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10. 10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1. 1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2. 2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3. 3[속보]이용철 법무장관 후보, 청문 준비 돌입…12일 준비단 첫 출근
  4. 4서영교 “조작기소 특검법안 ‘대통령 이해충돌’ 논란은 헛소리”
  5. 5장동혁 “중도확장, 말로하는 연대·통합으로 되는 것 아냐”
  6. 6임광현 “소방재원 확보 위해 미래대응기금 활용, 국회와 긴밀 협의”
  7. 7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8. 8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9. 9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10. 10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1. 1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2. 2'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3. 3'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4. 4“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5. 5녹색전환 핵심 ‘전기화’, 기업10곳 중 3곳만…“인센티브 필요”
  6. 6올해 3분기 상용직 증가분 75%는 60세 이상…20·30대는 감소
  7. 7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9일 개막…"K-GX 전략 소개"
  8. 8식품·외식 분야에서 ‘웰니스 소비’ 앞으로도 지속된다
  9. 9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10. 10[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3. 3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4. 4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5. 5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6. 6[속보] 검찰총장 인선 절차 연기... 후보 추천위 이달 중 개최 예정
  7. 7금관가야 왕도 김해, 내년 '고도' 지정 도전
  8. 8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9. 9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10. 10부산불꽃축제 암표상 적발 후 범칙금 부과, 중학생 1명 '훈방'
  1. 1‘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2. 2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7. 7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8. 8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9. 9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10. 10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