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유럽 누적 확진자, 중국 넘어섰다

독일 “2차 대전 이후 최대 위기”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03-19 19:40:22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유럽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섰다.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명 안팎으로 잠정 파악됐다. 8만894명으로 보고된 중국의 누적 확진자 규모를 초과한 것이다.
   
이탈리아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18일 의료진이 검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주요국 누적 확진자 수를 보면 이탈리아가 3만5713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 1만3910명, 독일 1만1973명, 프랑스 9134명, 스위스 3070명, 영국 2626명, 네덜란드 2051명, 오스트리아 1646명, 노르웨이 1562명, 벨기에 1486명, 스웨덴 1292명, 덴마크 1057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도 이탈리아 2978명을 비롯해 스페인 623명, 프랑스 264명, 영국 104명, 네덜란드 58명, 스위스 33명, 독일 28명 등으로 총 4200명에 육박한다. 중국의 누적 사망자 수(3237명)를 크게 웃돈다.

확진자·사망자가 폭증하는 이탈리아는 의료시스템 붕괴가 현실화한다는 경고음이 울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이러스 확산 거점인 북부 롬바르디아주는 최악의 의료 마비 상황이다. 주내 병원의 중환자 병상은 800여 개에 불과한데, 긴급 치료를 요하는 중증 환자는 1000여 명을 넘는다. 최근 일주일새 사망자가 400명 가까이 쏟아지며 ‘죽음의 도시’로 변한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도 사실상 중환자 병실이 바닥난 상태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TV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통일 이후에, 아니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심각한 상황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2. 2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3. 3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8. 8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9. 9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10. 10“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1. 1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2. 2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3. 3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6. 6김대식, 조작기소법 졸속 처리…“부산글로벌특별법도 조속 처리해야”
  7. 7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8. 8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9. 9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10. 10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초계기 투입…파병연장안 조만간 국회 제출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3. 3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4. 4고속철도 통합 이후 하루 32만 명 탑승… 전년 동기보다 12.6% ↑
  5. 5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6. 6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7. 7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8. 8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9. 9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10. 10“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1. 1“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2. 2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6. 6[속보]만취 승용차로 가게 돌진, 현장에 차 두고 집에서 자던 40대 검거
  7. 7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8. 8“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9. 9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4. 4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10. 10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