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합뉴스
|
25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BBC 방송에 따르면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클래런스 하우스는 이날 찰스 왕세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찰스 왕세자는 가벼운 증상 외에는 건강한 상태다. 두 사람은 23일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았고 그의 부인인 커밀라 파커 볼스(콘월 공작부인·72) 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부 권고에 따라 찰스 왕세자 부부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클래런스 하우스 대변인은 “왕세자 부부는 코로나19 검사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해 애버딘셔에 있는 국민보건서비스(NHS)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최근 찰스 왕세자가 여러 건의 공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밝히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찰스 왕세자의 확진 소식으로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93) 여왕의 감염 우려도 제기 되었는데, 찰스 왕세자는 이달 12일 이후로 여왕과 접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실 관계자는 “여왕은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