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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총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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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이상 늘어났다.
NHK와 닛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78명이 대량 감염되고 지바현 장애인 복지시설에서도 7명이 발병하는 등 27개 자치체에서 일일 최대인 206명의 신규 환자 생겼다.
이로써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을 포함해 총 2193명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관계자 712명을 더한 일본 전체 감염자 수는 2905명이다.
또한 도쿄도에서 7명이 다시 숨지면서 일본 사망자 수는 66명으로 늘었고, 여기에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1명을 더하면 총 77명이 됐다. 임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