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코로나19 발병 100일, 전 세계 150만여 명 감염

209개국 8만7984명 사망, 전염률·치명률 모두 높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04-09 21:03:26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00일 만인 9일 오전 6시30분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기준으로 150만4971명이다.

사망자는 8만7984명에 이르러 전파 속도는 물론 치명률도 높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바람과 달리 사그라지기는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유례없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직면한 지구촌은 패닉에 빠진 모습이다. 월드오미터의 집계에 따르면 세계 209개 나라에 코로나19가 퍼져 영향을 끼치고 있다.

1918년 2500만∼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태 초기만 해도 중국의 문제로 ‘강 건너 불구경’이었지만 이제 전 세계에 ‘안전지대’는 사라졌다. 더 큰 문제는 아직 바이러스의 종착점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지난 3월 26일까지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50만 명을 기록했다. 우한에서 처음 보고된 뒤 86일 만이었다. 세계 각국은 국경을 봉쇄하며 ‘자국 격리’에 들어가는 초강수로 대응했지만, 확진자는 그 일주일 뒤 100만 명으로, 다시 일주일이 지나자 150만 명으로 늘었다.

각국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이 많다. 심지어 WHO도 지난달 11일에야 팬데믹을 선언해 중국 눈치를 보느라 골든 타임을 실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다.

확진자는 이날 현재 미국이 42만4945명(사망 1만4695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14만8220명, 사망 1만4792명) 이탈리아(13만9422명, 사망 1만7669명) 프랑스(11만3959명, 사망 1만887명) 독일(11만2113명, 사망 2349명) 중국(8만2809명, 사망 3337명), 이란(6만4586명, 사망 3993명) 영국(6만1474명, 사망 7011명) 터키(3만8226명, 사망 812명) 벨기에(2만3403명, 사망 2240명) 등 순이다. 일본은 공교롭게도 올림픽 연기 결정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8. 8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6. 6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9. 9“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