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美 억만장자, 코로나19 두달 간 자산 534조 증가

  • 전예솔 인턴기자
  •  |   입력 : 2020-05-22 05:46:5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사진=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두 달 간 미국 억만장자들의 자산은 534조원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에 따르면 미 소비자단체인 ‘공정한 세금을 위한 미국인’(Americans for Tax Fairness)과 정책연구소(IPS)는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자료를 기초로 3월18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약 두 달 간 600명 이상에 이르는 미 억만장자들의 자산 현황을 조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미 억만장자들의 자산은 2조9480억달러에서 3조3820억달러로 4340억달러(약 534조370억원) 늘었다.

억만장자의 자산 증식은 주가 반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월 18일은 미국의 상당수 주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이른바 ‘록다운’(폐쇄) 조치를 내리던 시점이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3월 18일 급락세에서 이후 꾸준히 반등했다.

이 기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약 21%, 나스닥지수는 31.4% 각각 올랐다.

이 기간 자산 증가액 기준으로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346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250억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자산 증가율 기준으로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48%로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저커버그(46%), 베이조스(31%)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CNBC는 3월 18일~5월 19일의 기간은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고 빠른 회복을 보인 시기라면서 향후 1년 전체로 보면 일부분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예솔 인턴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4. 4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5. 5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6. 6[사설] 비타민이라 속여 주사맞혔나…진실 규명 시급하다
  7. 7“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8. 8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9. 9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0. 10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7. 7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5. 5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6. 6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7. 7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K-뷰티에 AI 입힌다…서울 홍대·부산 서면에 '가상체험' 공간
  1. 1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2. 2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3. 3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6. 6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7. 7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10. 10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