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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월드오미터(국 내 시각 오후 9시 30분 기준)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천 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가을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재확산 되는 영향에 따른 것이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32분(그리니치 표준시 18일 오전 8시 32분)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만81명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우한을 중심으로 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지 293일 만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시간이 지날 수록 빨라지고 있다. 첫 보고 이후 179일 만에 1천만명을 넘어선 뒤, 1천만명에서 2천만명은 44일 만에, 2천만명에서 3천만명은 38일 만에, 3천만명에서 4천만명은 32일 만에 각각 넘어섰다.
산술적 수치로만 나타내면 하루에 3~4만 명이 전세계적으로 확진 받고 있는 꼴이다. 가장 심각한 유럽 대륙의 경우 신규 확진자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약 11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국가별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이 834만3천140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인도(749만4천551명), 브라질(522만4천362명), 러시아(139만9천334명)가 뒤를 이었다. 한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5천199명이다.
국가별 누적 사망자 수도 미국이 22만4천283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브라질(15만3천690명), 인도(11만4천64명), 멕시코(8만6천59명), 영국(4만3천579명), 이탈리아(3만6천474명) 등이 뒤를 잇는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