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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이 뒷심 발휘한 이유
-바이든이 4일 새벽 뒷심을 발휘한 것은 러스트벨트 3개 주가 우편투표를 선거 당일 투표가 끝난 후에야 개표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
-우편투표 봉투를 뜯고 표를 세는 과정은 당일 현장 투표보다 개표에 시간이 더 걸려
-현장 투표가 먼저 개표됐을 때는 트럼프가 우세했지만, 우편투표가 뒤늦게 개표되면서 바이든이 강세를 보인 것
-그동안 우편투표의 표심은 대체로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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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발목 잡은 애리조나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텃밭이던 애리조나주에서 밀리면서 개표 레이스에서 치명상을 입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밤중 친 트럼프 성향인 폭스뉴스가 애리조나를 바이든 우세 지역으로 분류한데 대해 노발대발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이날 보도해
-애리조나는 이번 대선에서 경합주로 꼽힌 6곳 중 하나지만 트럼프 캠프는 이곳을 ‘다 된 밥’으로 낙관한 게 결정적 패인이었다고 전해
-트럼프 대통령은 밤을 새워 공화당 주지사 및 캠프 고문들에게 ‘분노의 전화’를 돌린 것으로 알려져
-한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부처인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며 백악관 입성에 한층 다가서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스트벨트 3개 주 등 4개 주에 대해 개표 중단과 재검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불복할 가능성이 커져
이은정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