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새 퍼스트패밀리 등장…막후 파워 바이든 여동생 시선 집중

상원의원·부통령 선거 총괄, 내년 백악관 들어갈 지 주목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11-09 19:48:27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조 바이든(77) 미국 대선 당선인의 백악관 입성을 앞두고 새로운 ‘퍼스트패밀리’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배우자 질 바이든(69) 여사, 아들 헌터 바이든(50), 딸 애슐리 바이든(39), 여동생 밸러리 바이든 오언스(74)를 가족으로 두고 있다.

그 가운데 오언스는 이번 대선을 비롯한 바이든의 정치역정을 두고 특별한 주목을 받아왔다.

오언스는 책사이자 보좌관, 가족의 일원으로서 바이든의 50년이 넘는 공직생활 대부분을 그림자처럼 수행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그냥 바이든의 측근이 아니라 미국 정치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선거전략 전문가로서 잘 알려져 있다.

오언스는 6선에 이르는 상원의원 선거, 두 차례의 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의 선거운동을 총괄 지휘한 인물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대선은 오언스가 전면에 나서지 않은 바이든의 첫 선거였으나 오언스의 막후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이런 관계 때문에 정치인 바이든에게 오언스는 분신과도 같은 존재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언스와 바이든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유대관계는 어린 시절 일화를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WP에 따르면 바이든은 초등학교 시절 선도위원을 맡았는데 오언스의 규칙 위반을 알게 되자 신고 대신 위원직 사퇴를 선택했다.

가족보다 소중한 게 없다는 게 어린 시절부터 바이든이 지켜온 가문의 신념이었다. 바이든이 어린 시절 말더듬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운 것도 오언스였다. 오언스는 심지어 바이든이 고등학교 회장 선거에 나왔을 때 전략가로서 지원을 주도했다.

전문가들은 오언스가 바이든 당선인을 따라 백악관에 입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디언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정치인생 내내 보좌관 8명과 가족으로 구성된 이너서클을 유지해왔다. 바이든 당선인에게는 배우자, 아들, 딸, 여동생 외에 비극적으로 숨진 가족들이 있다. 장남이던 보 바이든 전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은 2015년 암으로 숨졌고 장녀 나오미 바이든과 전 배우자는 1972년 교통사고로 함께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3. 3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4. 4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5. 5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6. 6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7. 7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8. 8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9. 9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10. 10[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3. 3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4. 4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5. 5장외로 나간 국힘 “李, 본인 사건 특검 임명…끌어내려야”(종합)
  6. 6“주민자치회 활성 위해 獨·스코틀랜드와 같이 정책반영 기반 필요”
  7. 7與 “내란잔당 국힘 후안무치…탄핵 거론 제정신 아냐”
  8. 8국힘 “이용철, 대장동 숨은 설계자” 민주 “법조 베테랑…법무장관 적격”
  9. 9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10. 10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1. 1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2. 2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3. 3HUG 10개월 만에 또 수장 공백…당분간 대행체제 불가피
  4. 4외국인, 올해 1~9월 부산서 카드 1조원 넘게 썼다(종합)
  5. 5정지선 훠궈, 전주 명물 칼국수…롯데百 맛집에 외국인도 줄선다
  6. 6폭락장 반대매매 막아라…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 면제(종합)
  7. 7‘블루 쓰나미’ 충격 여전…美기술주 반등에도 코스피 안갯속(종합)
  8. 8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9. 9신세계 센텀 ‘라이다’ 팝업 오픈
  10. 10해군·해병대 AX 거점, 부산에 ‘둥지’
  1. 1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2. 2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3. 3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4. 4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5. 5[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6. 6부울경 비 내리며 기온 뚝(종합)
  7. 7고령면허 자진반납땐 최대 30만 원…7534명 ‘응답’
  8. 8광안동 인도 돌진 벤츠 운전자 2심 법정구속
  9. 9탐방 허용-자연보전 통제 ‘절묘한 균형’…100년 지킨 원칙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9일
  1. 1“국제신문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2. 2가을이 물든 필드…아마골퍼 300여 명 ‘열정·화합의 샷’
  3. 3남자부 A조 어정우 씨 “뜻밖의 우승…양산과의 인연 감격”
  4. 4여자부 우승자 황은경 씨 “매번 새로워…건강하게 오래 즐기고파”
  5. 5남자부 B조 홍정삼 씨 “퍼트 감각 빛나…목표는 A부 우승”
  6. 6‘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7. 7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8. 8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9. 9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10. 10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