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국 정보당국 “중국 첩보원들, 바이든 행정부 노린다”

법무부 차관보 회의서 주장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12-03 19:53:14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中연구원 1000명도 美 떠나

미국 정부가 지적재산권 절취 행위 단속을 강화하자 중국 출신 연구원 1000여 명이 미국을 떠났다는 고위 관료의 주장이 제기됐다. 조 바이든 행정부 인사들을 중국 측이 겨냥해 첩보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보당국자의 언급도 있었다.

존 데머스 미국 법무부 국가안보 담당 차관보는 2일(현지시간) 싱크탱크인 아스펜 연구소가 주관한 온라인 회의에서 “법무부가 산업스파이 혐의로 중국 정보원들에 대해 여러 차례 소송을 제기하자 연구원들이 출국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데머스 차관보가 언급한 연구원들은 지난 9월 중국 군부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돼 비자가 취소된 중국인 1000여 명과는 다른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연구원들은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으로 추정되던 사람들로, 연방수사국(FBI)이 20개 도시 이상에서 조사하고 국무부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자 미국을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중국 첩보원들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겨냥하고 있다는 발언도 나왔다. 정보당국인 국가방첩안보센터(NCSC) 윌리엄 에바니나 소장은 “중국 첩보원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 인사뿐만 아니라 바이든팀 주변 인물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바니나 소장은 그러나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이날 소수 민족에 대한 인권 탄압을 이유로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한 면 제품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6. 6‘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7. 7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8. 8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9. 9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10. 10“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5월에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
  6. 6[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7. 7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8. 8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9. 9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0. 10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속보] 철원 육군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