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지난 22일 4단계에 걸쳐 봉쇄를 해제하는 일정을 발표하자마자 영국에서 해외 항공권 예약이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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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영국 정부가 봉쇄해제 일정을 발표하자 영국인들이 올 여름 해외여행의 가능성에 해외 항공권 예약에 돌입했다.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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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날 오는 6월까지 봉쇄 조치를 단계적으로 모두 해제하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 이지젯은 존슨 총리의 발표 후 몇 시간 만에 항공권 예약이 337% 급증했다.
독일계 기업인 Tui 항공사도 존슨 총리의 발표 후 예약이 500% 급증했다.
스카이스캐너는 22일 항공 예약이 전날보다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여름 해외여행에 관한 질문을 받고 “너무 이르다. 정말 너무 이르다. 봉쇄 해제 로드맵 단계마다 데이터를 봐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조주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