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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트바이오텍 코로나19 백신 ‘코백신’…81%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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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ND 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제약회사 바라트 바이오텍이 정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코백신’의 예방효과가 80.6%로 나타났다.

   
인도 제약회사 바라트 바이오텍이 정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코백신’의 3상 임상시험 결과 예방효과가 80.6%로 나타났다.연합뉴스 제공
바라트 바이오텍은 2만5800명이 참여한 3상 임상시험에서 43명의 감염자에 대한 자료를 분석해 이런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에 관해 “임상시험 분석 결과 코백신으로 인해 형성된 항체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코백신은 이미 인도에서 접종에 투입되고 있으나, 지난 1월 3일 인도 정부가 당시 3상 임상시험을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코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해 그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다.

인도 정부는 코백신의 효능에 대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일부 백신 접종 대상자는 코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접종을 기피하기도 했다.

이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번 주 초 인도에서 최초로 코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이어서 하르시 바르단 보건부 장관도 코백신을 접종받았다. 조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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