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재활용·럭셔리 전기차, 미래차 해법 제시하다

IAA 모빌리티 2021 獨서 열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9-07 19:08:34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벤츠 전기차 5종 라인업 첫 공개
- BMW “차 50%, 재활용 소재로”
- 폭스바겐 소형 세그먼트카 선봬

럭셔리 전기차, 재활용차, 자율주행 로보택시까지….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국제모터쇼 IAA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AVTR 콘셉트카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 2021’을 홈그라운드에서 맞이한 독일 차들은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해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일(현지시간) IAA 모빌리티 개막에 앞서 연 미디어데이에서 5종의 럭셔리 전기차 라인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벤츠 모회사인 다임러의 올라 켈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전환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면서 신규 고객 3명 중 1명은 전기차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벤츠가 가장 처음 중요하게 내세운 것은 전기 비즈니스 세단인 ‘더 뉴 EQE’다. 내연기관차와 차별점을 둔 활 형태의 외관 디자인에 운전석을 앞으로 전진시켜 스포티함을 추구했다. 내년에 출시가 예정돼 있다. 최고출력은 215kW로 9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최대 660km를 달릴 수 있다. 벤츠 G-클래스의 전기차 미래를 보여주는 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 컨셉 EQG와 오랜 전통의 럭셔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첫 전기차 모델의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도 처음 선보였다.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도 최초 럭셔리 전기 세단 AMG EQS와 첫 번째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 GT를 내놨다. 벤츠가 IAA에서 5종의 모델을 한꺼번에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는 이날 무대에서 BMW i비전 ‘서큘라’를 선보였다. 이 콘셉트카는 단순한 비전 제시가 아니라, 생각의 방식을 바꾸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올리버 칩세 CEO는 설명했다. BMW는 2025년까지 차량의 50%를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 순환 경제가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칩세 CEO는 “기후 변화는 우리 모두를 위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폭스바겐은 이날 도심형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주는 첫 소형 세그먼트 콘셉트카인 ‘ID라이프’를 처음 공개했다. 2025년 출시될 예정인 ID라이프는 천연, 재활용 소재로 제작되며 카메라와 디스플레이가 내외부 미러를 모두 대체한다. 앞좌석과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을 수 있어 적재용량이 최대 1285ℓ에 육박한다. ID라이프는 172kW의 전기모터, 57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400km에 달한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8. 8“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9. 9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