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국 “오미크론 특화 백신 승인 간소화 추진”

“마지막 변이 아닐 가능성 있어”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12-06 20:10:10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덴마크·英 등 45개 국 확산세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에 특화한 백신 승인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밝혔다. 월렌스키 국장은 5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출연, “식품의약국(FDA)은 이미 해당 백신의 승인 간소화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뉴욕 등 16개 주에서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확인되는 등 급속히 퍼지고 있다. 오미크론용 백신 개발과 관련해 제약사가 대규모 장기 임상시험 대신 수백 명을 대상으로 면역반응만 연구하는 데 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미크론이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기대가 나왔지만 프랜시스 콜린스 미국 국립보건원(NIH) 원장은 이것이 마지막 변이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NBC에 출연해 6개월마다 새로운 지배적 변이가 출연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것이 많은 관심과 우려를 받는 마지막 변이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과학계 원로 인사인 제러미 패러 웰컴트러스트 이사도 “오미크론 출현은 팬데믹의 끝보다 시작에 가깝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경고했다.

뉴욕타임즈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이날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덴마크에서 이날까지 총 183명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되고, 영국도 이날만 83명이 추가되는 등 유럽 내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다만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델타 변이보다는 덜 위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분석도 잇따른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 이벤트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6> 낙동강 벨트-북구 사하 사상
  2. 2부산 공공기관 공채 스타트…올해 500명 이상 뽑는다
  3. 3전국민이 보는 국제신문…수도권 언론의 여론왜곡 막는다
  4. 4부산 경찰 출신 기초단체장 나올까…전직 서장 3인 도전
  5. 5양당 부산 선대위에 듣는다 <1> 현재 판세와 선거운동 전략
  6. 6엑스포 의지 천명, 전세계 눈도장
  7. 7“응원가 제작 부담 크지만…새 레전드 떼창 기대하세요”
  8. 8부산시, 셀프승진 논란 인사라인 교체 돌입
  9. 9다음달 부산 남·수영·해운대구 4개 단지 1007가구 입주
  10. 10코로나 디바이드 보고서 <4> 관계 격차-이대남과 워킹맘
  1. 1부산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6> 낙동강 벨트-북구 사하 사상
  2. 2부산 경찰 출신 기초단체장 나올까…전직 서장 3인 도전
  3. 3양당 부산 선대위에 듣는다 <1> 현재 판세와 선거운동 전략
  4. 4엑스포 의지 천명, 전세계 눈도장
  5. 5설 밥상서 판세 갈린다…연휴 TV 토론에 칼 가는 이재명·윤석열
  6. 6문 대통령 마지막 해외순방, 부산 세일즈·경제협력 외교에 방점
  7. 7원팀 멀어진 야당 다시 ‘윤핵관’ 싸움
  8. 8안철수 “이재명과 1대1 대결 땐 내가 압승”
  9. 9지역보수 변화 내건 ‘정치문화시그널’ 본격 활동
  10. 10성난 불심에…사과도 제대로 못한 여당
  1. 1부산 공공기관 공채 스타트…올해 500명 이상 뽑는다
  2. 2다음달 부산 남·수영·해운대구 4개 단지 1007가구 입주
  3. 3옆집보다 전기 적게 쓰면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준다
  4. 4고리1호기 해체안 심사 돌입…부울 핵폐기장화 쐐기
  5. 52024년 국내 에어택시 현실화...美 사막 현장시험 공개
  6. 6컨테이너 계약운임 전년대비 60% 상승…해운사 역대 최고 실적 예고
  7. 7지난해 부산지역 땅 값 4.04% 올라
  8. 8부산 전문건설업계 "건설산업 생산체계 원상 복구하라"결의문
  9. 9지난해 구직단념자 62만8000명 '역대 최다'
  10. 10기술보증기금, 이종배 상임이사를 전무이사로 선임
  1. 1전국민이 보는 국제신문…수도권 언론의 여론왜곡 막는다
  2. 2부산시, 셀프승진 논란 인사라인 교체 돌입
  3. 3코로나 디바이드 보고서 <4> 관계 격차-이대남과 워킹맘
  4. 4백신접종 확진자 격리 7일로 단축…고위험군만 PCR 검사
  5. 5해운대 오시리아선 추진 확정 주민 교통난 해소 기대 떠들썩
  6. 6사회생활 30년 지인, 알고 보니 부마항쟁 때 생명의 은인
  7. 7재개발 인부가 점령한 금강공원 공영주차장
  8. 8울산 효성티앤씨 현장서 대원 부상… 13시간 만에 헬기 투입
  9. 9김해시 공직자 골프접대 파장 확산
  10. 10오는 6월 10일부터 일회용컵 300원 보증금제 실시
  1. 1“응원가 제작 부담 크지만…새 레전드 떼창 기대하세요”
  2. 23년 만에 열린 배구 올스타전…선수·팬 하나 된 축제
  3. 3김진규·백승호, 벤투 감독 눈도장 ‘쾅’
  4. 4알고 보는 베이징 <4> 피겨스케이팅
  5. 5골프장 카트·캐디 이용 강제 금지
  6. 6[단독] 롯데 반스 “KBO 커쇼 되겠다…체인지업 주무기로 승부”
  7. 7‘코리안 주짓수’ 공권유술의 인기비결은?...창원 의창도장 오경민 관장을 만나다
  8. 8“올해는 작년보다 나은 경기할 것”
  9. 9롯데 스프링캠프서 연습경기 미실시, 자체 청백전으로 대체
  10. 10알고 보는 베이징 <3> 바이애슬론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