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애플 시총 3조 달러 뚫었다…뉴욕증시 올해 첫 거래 훈풍

애플, 미국 기업 최초 신기록…테슬라 주가 13.5% 급등 호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2-01-04 19:14:53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다우·S&P 사상 최고치 마감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3일(현지시간)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3580조5000억 원)를 돌파하며 새 이정표를 썼다.

애플은 올해 거래 첫날인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한때 시총 3조 달러를 넘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대장주’ 애플은 장중 182.88달러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찍은 것은 물론 시가총액 3조 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미 기업 가운데 시총 3조 달러를 넘긴 것은 애플이 처음이다.

시총 2조 달러에서 3조 달러 선까지 단 16개월 만에 수직상승한 애플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 최저점으로부터 2년도 안 돼 3배 이상 급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애플은 이날 주당 182.01달러로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는 시총 3조 달러에 살짝 못 미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7%까지 올랐다. 로이터통신은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잘 팔리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힘입어 3조 달러 시총을 기록한 전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됐다”고 진단했다.

한편 뉴욕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부터 훈풍이 불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6.76포인트(0.68%) 오른 3만6585.0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0.38포인트(0.64%) 오른 4796.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7.83포인트(1.20%) 오른 1만5832.8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 시작된 ‘산타 랠리’가 이어지면서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새해 첫날 뉴욕증시를 달군 또 하나의 종목은 테슬라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고객 인도량이 사상 최다인 30만8600대였다는 전날 발표에 힘입어 전장보다 13.5% 급등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 종가는 주당 1199.78달러로 ‘천이백슬라’ 복귀를 예고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7. 7[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