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9일 동해상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후 사흘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반발하는 의도가 엿보인다.북한은 이번 연습에 대해 ‘북침 연습’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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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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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2~3일 간격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국과 미국은 엄중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은 이번 FS 기간 내내 도발적 군사행위를 계속할 가능성이 있으며 긴장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인해 고체연료 추진 ICBM 발사, ICBM 정상 각도(30∼45도) 발사, 군사 정찰위성 발사 등의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7차 핵실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