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첫 여성 대통령이냐, 재집권이냐

여론조사 결과도 ‘들쑥날쑥’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일부연합뉴스
  •  |   입력 : 2024-11-05 18:52:52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더힐 “경합주 트럼프 4승2무1패”
- NYT는 정반대로 해리스가 우위

역대급 초접전 양상으로 펼쳐진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도 매일 바뀌었다. 5일(현지시간) 시작된 대선 투표에서 표심이 어디로 갈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 정치전문 매체 더힐과 에머슨대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진행해 4일 공개한 7대 경합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선거인단 19명)와 노스캐롤라이나주(선거인단 16명)에서 각각 49% 대 48%, 조지아주(선거인단 16명)에서 50% 대 49%, 애리조나주(선거인단 11명)에서 50% 대 48%로 각각 해리스 부통령에 앞섰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주(선거인단 15명)에서 50% 대 48%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섰고, 네바다주(선거인단 6명)와 위스콘신주(선거인단 10명)에서는 두 후보가 48%(네바다)와 49%(위스콘신)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주별로 적게는 790명, 많게는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기에 오차범위가 ±3∼3.4%P이며, 통계적으로 두 후보는 각 경합주에서 사실상 동률의 판세를 보였다고 더힐은 소개했다.

앞서 지난 3일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조사해 발표한 결과는 더힐-에머슨대 조사와 정반대로 해리스 부통령이 4승2무1패의 우위를 보였다. NYT-시에나대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조지아 등 4곳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1~3%P 차로 앞섰다. 이처럼 하루 간격으로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정반대로 나올 만큼 이번 미 대선은 승자를 예측하기 어렵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과 PBS 뉴스, 여론조사 기관 마리스트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투표 의향 유권자 12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오차범위 ±3.5%포인트)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51%의 지지를 얻어, 트럼프 전 대통령(47%)을 4%P 차로 따돌렸다. 같은 기관의 지난달 초 조사에서 50% 대 48%로 우위를 점했던 해리스 부통령이 격차를 조금 더 벌린 것이다. 다만 오차범위 내여서 누가 이길 지 예측하기 어렵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2. 2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3. 3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4. 4[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5. 5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6. 6[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7. 7“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8. 8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9. 9[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10. 10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 1[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2. 2“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3. 3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4. 4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5. 5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6. 6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7. 7[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8. 8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9. 9[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10. 10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1. 1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4. 4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5. 5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6. 6[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7. 7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8. 8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9. 9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10. 10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3. 3[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4. 4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5. 5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6. 6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7. 7남양주서 70대 여성 흉기 피습…50대 운전기사 체포
  8. 8부산 부암고가교서 차량 4중 충돌, 5명 부상…한때 양방향 통행 통제
  9. 9추석 연휴 셋째 날 귀경길 정체 완화…부산→서울 5시간40분
  10. 10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1. 1[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2. 2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3. 3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4. 4[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5. 5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6. 6[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7. 7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8. 8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9. 9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10. 10[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