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투표 2시간 줄 서고 인증 스티커는 동나…폭탄 테러 소동까지

초박빙 속 역대급 선거 화제 “투표율 2020년 수준 전망”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일부연합뉴스
  •  |   입력 : 2024-11-06 19:27:33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은 초박빙 선거에 걸맞게 투표율도 역대급이었다.

위스콘신주에서는 ‘투표 완료’ 인증 스티커가 동이 났고 네바다주에서는 2시간 이상 줄을 선 끝에 투표를 했다는 후기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120년 만의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던 2020년 대선(66.6%)에 버금가는 투표율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투표는 인디애나주와 켄터키주의 일부 지역이 미국 전역에서 제일 빠른 오후 6시(이하 미 동부시간 기준)에 투표가 종료됐다. 투표가 가장 늦게 마무리된 곳은 알래스카주로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6일 오후 3시)에 마감됐다.

일부 투표소에 폭탄이 설치됐다고 위협하는 이메일이 전달돼 일부 투표소가 일시 문을 닫기도 했다. 이 가짜 폭탄 위협 이메일은 조지아와 미시간, 위스콘신주의 일부 투표소에 보내졌다.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두 개 투표소는 관계자들이 일시 대피하면서 약 30분간 문을 닫았다. 이 카운티는 투표소 운영 시간을 중단됐던 시간만큼 연장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의 필라델피아에서 선거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에 공화당 당원인 필라델피아시의 세스 블루스타인 커미셔너는 “절대적으로 사실이 아니다”면서 “필라델피아에서의 투표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관련 지출이 총 35억 달러(약 4조84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해리스 캠프는 19억 달러(약 2조6316억 원)를, 트럼프 캠프는 16억 달러(약 2조1161억 원)를 각각 지출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6. 6[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7. 7[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8. 8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9. 9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3. 3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6. 6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7. 7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8. 8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9. 9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10. 10"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임홍란 신임 창녕경찰서장 취임…"먼저 행동하는 지휘관 될 것"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9. 9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10. 10경남도, 3277억 규모 올해 마지막 추경 편성…8월 호우 복구 중점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