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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5일까지 방영될 케이블채널 J골프의 '신지애 스페셜'. |
케이블채널 J골프는 2010년 2월 본격적인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개막을 앞두고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1시 '신지애 스페셜'을 방송한다. '골프지존' 신지애는 지난해 LPGA투어 정회원으로 데뷔해 신인왕과 상금왕을 거머쥐며 LPGA투어의 역사를 다시 쓴 인물. 신지애는 낸시 로페스가 갖고 있던 최연소 상금왕 기록을 3개월이나 앞당겼고, 역대 신인 최다 상금(180만7334달러)을 챙겼다.
1일과 2일에는 LPGA투어 비회원 자격으로 참가한 신지애가 당당히 우승컵을 안은 '2008 미즈노 클래식 FR'과 '2008 ADT 챔피언십 FR'을 볼 수 있다. '미즈노 클래식'에서 신지애는 압도적인 타수 차로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하토리 마유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ADT 챔피언십'에서 신지애는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을 이겼다.
3일에는 '2009 HSBC 위민스 챔피언스 FR'이 방송된다. 이 대회에서 신지애는 캐서린 헐에게 6타 차로 뒤져 우승이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신지애는 신기에 가까운 샷을 선보이며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이 대회에는 로레나 오초아, 폴라 크리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4일에는 신지애에게 자신감을 북돋워 준 '2009 웨그먼스 LPGA FR'이 전파를 탄다. 이 경기에서 신지애는 악천후 속에서도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해 공동 2위 그룹을 7타 차로 따돌렸다.
5일에는 '파이널 퀸'이라는 별명에 맞게 신지애가 경기 마지막 날 맹타를 휘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09 P&G 뷰티 NW 아칸소 챔피언십 FR'에서 신지애는 마지막 날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크리스티 커를 제치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