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 64강전에서 한국 18명, 중국 13명, 대만 1명이 32강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중국과 대결에서 이창호 9단, 이영구 8단, 온소진 6단 3명만 각각 펑첸, 창하오, 장웨이지를 꺾고 32강에 올랐고 송태곤 9단, 강유택 3단 등 7명의 기사가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다. 한국기사끼리의 대결에서는 허영호, 최철한, 박정환, 조한승, 김지석, 김주호 등 상위랭킹 기사들이 승전보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