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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2회 부산실버영상제 참가자들이 출품한 영상물을 촬영하고 있다. 국제신문DB |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3회 부산실버영상제 및 영상공모전'이 열린다. 부산실버영상제는 영상을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다. 노인들이 '영화'를 찍으면서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노인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노인과 함께 사는 삶을 되돌아볼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와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부산시설공단이 공동주최하고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주관한다.
먼저 부산실버영상제 영상공모전이 오는 8월 12~16일 진행된다. 9월 열리는 부산실버영상제에 상영할 우수 영상물을 선정하는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크게 자유 주제(노인 참여)와 노인 주제(시민 참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노인'을 주제로 한 10분 이내 영상물을 제작해 제출하면 심사를 거처 27편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최대 200만 원에 달하는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영상물 파일과 사진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실버영상제는 오는 9월 12, 13일 이틀간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노인'을 주제로 한 우수 영상물을 상영하고, 노인들이 즐길만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각 지역 노인복지관 노인학교가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건강무료검진, '나도 배우다' 포토존 설치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051)253-2590, 630-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