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17살 역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17년째 17살 역할, "17년 동안 늙지 않고 오히려 젊어진 비결은?"



17년째 17살 역할



17년째 17살 역할을 연기 중인 배우 비앙카 라슨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7년째 17살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비앙카의 출연작품이 나열된 사진이 올라왔다.



비앙카 라슨의 변치 않는 미모가 주목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각 작품마다 비앙카 라슨의 모습을 담았으며 연도별로 나열돼 있다.



1995년과 2012년 17년의 간극에도 전혀 차이가 없는 모습에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비앙카 라슨은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 더 뉴 클래스', 1997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1999년 '더슨스 크릭', 2009년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2010년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2012년 '틴 울프' 등의 TV시리즈 및 영화에서 모두 17세 소녀 연기를 선보였다.



비앙카 로슨은 1979년생으로 실제 나이는 올해 34세로 최근에도 17살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에서 태어났고 아버지가 배우로 가족의 영향을 받아 9살 때부터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17년째 17살 역할 배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7년째 17살 역할, 시계가 거꾸로 가네", "17년째 17살 역할...정말 방부제 미모네", "17년째 17살 역할, 얼마 전에 손예진도 교복입고 나오더라.", "17년째 17살 역할, 이거 사기극인가요.", "17년째 17살 역할...놀랍다", "17년째 17살 역할, 실제나이 반 토막이네", "17년째 17살 역할, 대단하다 동안 비결이 뭐지", "17년째 17살 역할...2012년 모습이 1995년 모습보다 더 어려 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