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이수근이 대학생들에게 자장면 100그릇을 쐈다.

　

　주원과 이수근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경북대학교를 찾았다. 이날 '대학생 생활백서' 첫 번째 이야기로 '캠퍼스 24시'라는 주제 아래 팀을 이뤄 캠퍼스 투어를 떠났다.

　

　주원은 유해진, 이수근 등과 팀을 이뤄 경북대학교를 찾았다. 공대의 친선 족구대결이 펼쳐지는 현장에서 주원 등은 족구 대결에 참가하는 미션을 받았다.

　

　주원은 이수근과 팀을 이뤄 토목공학과 선수로, 유해진은 기계공학과 선수로 뛰었다. 패배한 팀의 연기자가 자장면 100그릇을 사기로 내기를 해 경기장 열기가 더 높아졌다.

　

　주원과 이수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유해진이 속한 기계공학과가 승리했다.

　

　주원과 이수근은 약속대로 자장면 100그릇을 사서 학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