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사진=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방송화면 캡처)

상속자들 이민호, 탄탄한 몸매·깊어진 눈빛 연기…'가을 女心 자극!'



상속자들 이민호



상속자들' 이민호가 서핑 신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에서 김탄(이민호 분)의 시원한 서핑 장면과 상반신 노출로 방송 초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탄은 LA근처 바닷가에서 파도를 가르며 거친 파도에 맞서 수준급의 서핑 실력을 선보였고, 이후 매끈한 몸매를 노출했다.

	상속자들 이민호(사진=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방송화면 캡처)

극중 김탄은 이복형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미국 유학을 떠나 큰 걱정 없이 유유자적하는 인생을 살아온 인물로 금발 미녀들과 호화로운 생활을 즐긴다.



과거 김탄이 유학을 오기 전 의붓 형제인 김원(최진혁 분)은 "공부? 열심히 안 해도 돼. 영어? 귀찮으면 하지마. 그냥 먹고 놀아. 원래 있는 집 서자들은 먹고 노는거야. 그리고 가능하면 돌아오지도 말고"라고 말했습니다.



김탄의 모습을 생활고에 찌들다 미국으로 건너온 차은상(박신혜 분)이 지켜보며 극 초반부터 빈부의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상속자들 이민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이민호, 제 2의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이민호, 뭔가 부족한 듯 하지만…멋있긴 멋있어", "상속자들 이민호 몸매 조각 같다", "상속자들 이민호 수준급 서핑, 진짜 본인일까?", "상속자들 이민호, 매끈한 몸매 놀랍다", "상속자들 이민호, 눈빛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타짜', '마이더스'등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의기투합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