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의 히트곡 '빠빠빠'가 중국 교통경찰의 안전 캠페인 영상으로 재현됐다고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5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 교통경찰은 지난 1일 현지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 등에 '최신 유행 교통댄스 빠빠빠'(最潮交通安全舞 bar bar bar)라는 이름의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이 영상에는 경찰 9명이 '빠빠빠'의 포인트 안무인 '직렬 5기통 춤'을 패러디해헬멧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소속사는 "이 영상은 '유쿠'에서 하루 만에 조회 수 176만 건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레용팝은 지난달 홍콩서 열린 '엠넷 뮤직 아시안 어워즈'(MAMA)에 참석해 중국어권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중국 소방당국은 같은 노래를 소재로 소방안전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