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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스모폴리탄, 김아중 페이스북) |
배우 김아중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얼굴이 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가 김아중을 홍보대사인 '페미니스타'로 위촉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어 SIWFF는 "평소 '여성영화'와 '여성영화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김아중을 여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김아중은 최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영화는 저에게 배우의 꿈을 갖게 해주었고 여배우라는 직업에 더욱 애착을 품게 해주는 범주였다. 언젠가는 대표적인 여성영화를 찍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페미니스타로 활동하게 된 김아중은 그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기 생각을 갖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설득력 있는 여성 캐릭터로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얻어왔다. 그녀는 "이런 작품을 더 자주 만나기 위해서라도 여성의 시선과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는 영화제의 존재가 매우 소중하다"고 강조하며 "여배우로서, 또 이 시대를 사는 여성으로서 SIWFF의 열정과 취지에 깊이 공감하는 만큼 영화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슬로건의 제17회 SIWFF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