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당당히 시청률 1위를 탈환하였다. 특히, 실제 어린 부부를 방불케 하는 고아성(서봄 역)과 이준(한인상 역)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풍문으로 들었소' 속 고아성-이준 커플이 보여주는 젊은 부부의 사랑스럽고 럭셔리한 패션도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극 중, 고아성과 이준은 누구나 편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들로 스타일링하여, 젊은 부부다운 센스 있는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다.

실내 스타일링의 경우, 둘 다 화이트 카라가 있는 상의 아이템을 선택해 통일감을 주었다. 고아성은 화이트 컬러 피케 셔츠에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으며, 이준은 화이트 셔츠에 맨투맨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댄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야외 룩의 경우, 서로 다른 아이템이지만 아우터의 컬러를 밝은 베이지 톤으로 맞췄다. 고아성은 요즘 트렌드인 루즈한 핏의 자켓을 선택했으며, 이준은 누구나 기본으로 한 벌쯤은 갖고 있는 트렌치 코트를 입었다. 또한, 둘 다 이너로는 화이트 탑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서로 다른 듯 닮은 진정한 커플룩을 완성시켰다.

매 회 방송마다 재미난 에피소드로 화제를 만들고 있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오늘 방송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7회 방송화면 캡쳐)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