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정명공주, 목숨 건 탈주 '스펙터클 영상'…강주선의 정체는? '충격적 반전'
광해를 피해 정명공주가 목숨을 건 탈출을 하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화정'이 스펙터클한 영상과 명품 연기로 없는 게 없는 '꿀잼 사극'에 등극했다.
이에 월화드라마 시장은 연일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이며 치열한 순위 대결을 벌이고 있다. '화정'은 TNmS 수도권 시청률 12.0%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초반 바닥 다지기에 나선 '화정'이 성인 연기자들의 출연과 함께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보여 화려한 비상이 펼쳐질 것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은 28일 방송된 6회에서 정명공주(정찬비 분)가 모든 것을 잃고 낡은 배 한 척에 몸을 맡기고 탈주해 유황광산의 노예가 되는 과정이 한 편의 할리우드 영화처럼 스펙타클하게 펼쳐졌다.
정명공주가 칠흑 같은 밤바다에서 태풍을 만나고 노예선으로 옮겨지는 과정이 마치 실제 바다에서 촬영한 듯 장엄하고 역동적이었다. 그러나, 바다 위 풍랑 속에 떠 있는 위태로운 배의 모습과 파도는 모두 풀CG로 탄생한 장면으로 시각효과(VFX)로 구현된 것. 영화 '미스터 고'에서 고릴라를 CG로 탄생시킨 김용화 감독 CG 기업의 전문적인 손길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꿀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노예선의 모습이나 유황광산의 폭발 장면은 할리우드 액션영화를 보는 듯 박진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화정' 6회는 그야말로 화려한 볼거리 속에 반전과 반전이 거듭돼 숨쉴 틈 없는 전개로 이어졌다. 정명공주를 위협한 것이 광해(차승원 분)를 지지하는 이이첨(정웅인 분)과 김개시(김여진 분)가 아닌, 강주선(조성하 분)임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주선은 "이 나라의 왕은 어좌를 지키는 허수아비라야 하는데"라며 광해를 위협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 광해가 선조(박영규 분)가 독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등 빠른 전개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