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품격' 임승대 남성갱년기

스타의 생활습관을 관찰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JTBC'건강의 품격'에서 배우 임승대가 남성 갱년기 증상이 발견 돼 충격에 휩싸였다.

관찰카메라를살펴본 결과, 임승대는 하루 종일 피곤에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연기 지도 선생님으로 후배들을 양성하는데 오랫동안 힘써왔고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중에 임승대를 거치지 않은 이들이 없을 정도로 연기 지도에 있어서 완벽함을 추구했다.

그로 인해 임승대는 완벽주의 성격 탓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예민한 모습은 물론, 연기 수업이 끝난 후 제자들과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고, 집에 와서 야식까지 챙겨 먹는등나쁜 식습관을 가감 없이 보여 주었다.

배우임승대는 건강검진 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40대가 아닌 60대 중반 수준으로 나왔으며 성장호르몬이 정상치에 훨씬 못 미쳐 조기 남성 갱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비만과 동맥경화 등 남성 갱년기 증상이 발견되어 관리가 시급하다.

또한 예상치 못한결과에 임승대와 그의 아내 박민희 씨는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건강의 품격'에서는 조기 남성 갱년기로 인해 건강관리가 시급한 임승대를 위해 특급솔루션을 제공하고, 기력 회복을 돕는 영양 가득한 솔루션 건강 식단을 공개해 벌써부터 중년 남성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임승대를 위한 특급솔루션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얼반웍스미디어 제공)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