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방송된다. 오늘 방송은 이만기, 남재현, 정성호가 처가살이를 하고, 한숙희, 이윤성, 경맑음, 성대현, 김원효, 김일중이 게스트로 나온다.

먼저 남서방네에서는 남서방이 넘버 투의 서프라이즈 축하파티를 준비한다. 아픈 넘버 투에게 웃음 폭탄을 선물한 폭소만발 병문안이 펼쳐진다. 이어 이춘자 여사가 학교에 간다. 1교시 긴장가득 영어 수업부터 2교시 문학수업까지 후포리 패밀리를 사로잡은 수업이 공개된다. 또, 후포리 김장 맛의 비결 이춘자여사의 '꽁치젓갈'의 모든 것이 대공개된다.



이서방네에서는 톰과 제리의 애지중지 보물 1호 만득이가 습격당했다. 이에 이서방은 중흥리 CSI로 변신해 수사를 한다. 또, 제리장모의 이서방 뺨치는 개복치 해체작업을 한다. 또, 이서방과의 외출에 평소보다 두 배 세배로 꽃단장을 한 제리장모가 사진관을 찾는다. 티격태격 이서방마저 울컥하게 만든 장모님의 돌발행동이 대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정서방네에서는 저체중 장모님에게 '44kg=크루즈 여행!'을 약속했던 정서방이 피나는 노력 끝에 44kg를 달성한 오여사에게 정말 크루즈 여행을 선물할 수 있을지 공개된다. 또, 짠돌이 사위 정성호가 장모님을 위해 피부관리사로 변신한다. 고급 피부관리샵 뺨치는 특급 팩 재료에 입이 쩍 벌어지는 정서방의 꿀 피부 비법이 대공개된다. 디지털뉴스부

(사진=자기야-백년손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