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2일 예고-행복한 새신랑 [안재욱 편]
2일 오후 11시 15분 SBS에서 힐링캠프 안재욱 편이 방송된다.
국민오빠에서 국민신랑이 된 안재욱의 깨소금 넘치는 신혼생활 이야기가 공개된다. '새신랑' 안재욱 VS 250쌍 신혼부부의 신혼생활 폭로&자랑 올킬이 시작된다.
250쌍의 신혼부부MC들 덕분에 핑크빛으로 가득 찬 신혼부부 특집, <힐링캠프> 사상최초 가마타고 등장한 오늘의 게스트는 45살 새신랑 안재욱이다. 행복이 넘쳐나는 안재욱과 달리 지난 과거?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MC서장훈, 신혼부부들이 마냥 부럽기만 한 솔로 MC광희, 그리고 <힐링캠프>의 공식 노총각 MC김제동 신혼부부를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선의 네 사람은 과연 무사히 녹화를 마칠 수 있을지?
국민오빠 안재욱이 애처가에 등극했다. "매일 아침밥상 차리는 남편, 주부습진까지 걸렸다!" 다산왕 차태현의 거침없는 돌직구 "안재욱, 첫 아이 중학생 때 이미 환갑이다" "9살 연하의 아내, 체력적&정신적으로 버겁다?"는 깜짝 질문에 과연 그의 대답은? 아내, 최현주와 깜짝 전화 연결을 한다. 애교 끝판왕 내 남편은 상남자 !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한 안재욱, 절실함에 3일 동안 쫓아다니면서 프러포즈한 사연이 공개된다. 장인어른과의 첫 만남에서 일방적인 결혼 통보부터 첫날 밤, 한방에 2세까지 신혼부부 MC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든 닭살 멘트가 대방출된다. "밤에 헤어지는 게 싫어서 결혼! & 해 뜰 때까지 아내의 자는 모습 바라본다!"
뇌 수술 이후 사랑에 자신 없던 안재욱에게 용기를 심어준 아내에게 전하는 진심! 250쌍 신혼부부의 반격, 만난 지 두 달 만에 식장 예약한 초스피드 예비부부와
단 하나뿐인 특별한 프러포즈로 결혼에 성공한 신혼부부 이야기가 대방출된다. 그리고 풋풋한 대학생 부부MC와 사랑으로 위암을 극복한 감동의 부부MC까지 등장한다.
(사진제공=SBS '힐링캠프')
디지털뉴스부
관련기사
Error loading images. One or more images were not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