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영등위, 2015 국제영화등분류 포럼에 앞서 기자간담회 가져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15-11-25 14:15:3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국제영화등급분류 포럼 관련 영상물등급위원회 기자간담회.(좌로부터 이경숙 영등위원장, CPBC의 스티븐 펠튼, FSK의 스테판 린츠)

(사진 2015 국제영화등급분류 포럼 관련 영등위 기자간담회)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15 국제영화등급분류 포럼의 개막에 앞서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경숙 영등위원장을 비롯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등급 분류 기관인 CPBC의 스티븐 펠튼, 독일 영상물 등급 분류 기구 FSK의 스테판 린츠 등이 참석해 이번 포럼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했다.

 먼저 이 영등위원장은 "이번 포럼에 참여한 나라들의 등급 분류 기구 형태는 정부기관,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 다양한 존립 근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최신의 등급 분류 경향과 온라인 등급 분류와 같은 현안에 대해서 활발한 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티븐 펠튼은 "이번 포럼은 다른 국가에서 어떻게 영상물을 분류하고 규제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캐나다는 주별로 영상물 등급 분류를 한다. 주별로 등급 분류 기관이 있고, 영상물 제작자나 제작단체는 영상물이 유통되기 전에 각 주의 기관에 심의를 요청하게 된다"고 캐나다의 영상물 등급 분류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의 등급 분류 방식의 변화를 소개하고, 최근 아동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된 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테판 린츠는 "FSK는 자발적 민간기구다. 시청각 콘텐츠 중 99%가 우리를 통해서 등급 분류된다"며 "독일은 다섯 단계로 등급이 나뉘는데, 독일 영상물 규제는 오프라인 청소년 보호법, 온라인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다. 우리는 주로 온라인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를 한다. 이와 더불어 콘텐츠 유통업자에게 카운슬링도 제공한다"며 FSK를 소개했다.

 한편 '세계 영화 등급분류 쟁점과 청소년 보호'라는 주제로 26일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2015 국제영화등급분류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등급분류 국제회의로, 캐나다(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독일,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일본, 한국 등 개최 이래 가장 많은 7개국이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각 나라별 등급분류 기구 구성방식과 기준 등을 소개하고, 등급분류 주요 쟁점과 현안에 대해 토론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5. 5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6. 6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0. 10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익숙한 물건에 깃든 삶의 온기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박세연-Find Your Brave
박자현-꾸지 않는 꿈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빨래 /심여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역사 왜곡 논란에도 ‘암살자(들)’ 정상…애니 ‘극장판 치이카와’ 예매 1위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6일 (음 8월 26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5일 (음 8월 25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조선 중기 문신 택당 이식이 가을의 찬 기운을 읊은 시
할아버지·아버지·본인·아들까지 정쟁으로 죽은 김제겸의 글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