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런닝맨' 박신혜-이성경-송지효, 릴레이를 방해하라…'진짜 여신'은 누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06-19 19:09:2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비주얼 4인방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김민석과 함께하는 '오나의 여신님' 편이 방송됐다.

이날 미션은 '진짜 여신'과 '가짜 여신'을 가려내야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팀을 나누는 댄스배틀에서 멤버들은 '진짜 여신' 이라 생각되는 사람 뒤에 서기로 했고 팀은 송지효팀에는 윤균상-김민석, 박신혜팀에는 유재석-김종국-지석진, 이성경팀에는 이광수-하하-개리가 결정됐다.

팀이 구성되고 난 후 제작진은 '진짜 여신'은 마지막까지 춤을 췄다고 말해 모두를 혼란스럽게 했다.

첫번째 경기로 '어화둥둥 여신님' 게임은 수영장에서 이뤄졌다.

팀별로 상대팀 여신을 업고 릴레이를 하는 미션으로 여신들의 방해를 이기고 지정된 코스를 먼저 지나가야지만 성공한다.

첫번째 이성경과 박신혜팀의 대결로 각 팀의 여신들의 방해로 멤버들은 기진맥진한다.

2번째 주자까지 성공을 하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종국은 이성경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전속력으로 질주를 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하지만 이성경의 방해는 계속됐고 두 팀의 격차가 좁혀졌다. 이성경의 끈질긴 방해공작에 이성경팀이 승리했다.

최종전은 이성경팀이 송지효팀과 붙게됐다.

송지효와 경기를 시작한 개리는 출발부터 힘겨워 했고 빨래집게 공격에 힘들어했다. 이어진 이광수 역시 송지효의 방해 공작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번의 게임으로 기운이 빠진 이성경을 업고 윤균상이 먼저 도착하면서 승리는 송지효 팀으로 돌아갔다.

제작진은 "어화둥둥 내 여신 게임에서 가장 물에 많이 빠진 여신이 진짜 여신이다"라는 팁을 줬다.

권영미 에디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도 봉래산터널 시공사 선정…개설 속도
  2. 2바다위 5성급 호텔 ‘팬스타 미라클’호 13일 취항
  3. 3환승이라 오히려 좋아! 싱가포르를 공짜로 여행하는 마법
  4. 4산불헬기 잇단 추락…부산 9대 중 7대 ‘노후 기체’
  5. 5학령인구 줄어도 특수학교는 과밀…부산, 5곳 더 만든다
  6. 6복귀 의대생 대부분 수업 거부…부산 대량유급 현실화되나
  7. 7‘어대명’ 분위기 속 부산 민주당, ‘친낙’ 최인호도 친명 행보 앞장
  8. 8금양 이어 범양건영株 투자자 ‘멘붕’
  9. 9[근교산&그너머] <1410> 경남 거제 섬&섬길 무지개길 3·4·5 구간
  10. 10화려한 피날레 김연경 “V리그 별 추가해 다행”
  1. 1‘어대명’ 분위기 속 부산 민주당, ‘친낙’ 최인호도 친명 행보 앞장
  2. 2박형준 부산시장, 대선 불출마 공식화
  3. 3단체장도 출마 러시…절대강자 없는 국힘 경선판 후보 난립(종합)
  4. 4“대선 ‘ㄷ’도 꺼내지 마라” 일축에도…국힘 한덕수 등판론 왜
  5. 5[속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32%·김문수 12%…정권 교체 48%·정권 재창출 37%[NBS]
  6. 6우원식 의장 ‘대선·개헌 동시투표 제안’ 철회(종합)
  7. 7이재명 “새로운 시작” 대권 공식화…김동연, 공항서 출사표(종합)
  8. 8민주, 韓대행 재탄핵 만지작…헌법재판관 임명 저지 총력(종합)
  9. 9[속보] '경호처 사조직화로 조직 위태'…직원들, 김성훈 사퇴 요구 연판장
  10. 10국힘 “이재명 최종심 신속 재판을” 공세
  1. 1바다위 5성급 호텔 ‘팬스타 미라클’호 13일 취항
  2. 2금양 이어 범양건영株 투자자 ‘멘붕’
  3. 3韓 ‘WGBI 편입’ 내년 4월로 연기…국채 발행에 악재(종합)
  4. 4부산 창업 사령탑 ‘창투원’ 출범
  5. 5美 상호관세 발효…한덕수·트럼프 첫 통화로 협상 시작
  6. 6코스피 2300선도 무너졌다…서부텍사스유 60달러 붕괴(종합)
  7. 7대한상의, 상속세 개편 ‘하이브리드 방식’ 제안
  8. 8트럼프, 상호관세 90일 전격 유예…韓 '대미 협상시간 확보'(종합)
  9. 9볼보·벤츠 등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10. 10美 관세 앞둔 반도체 위기 고조…정부 "생태계 지원책 곧 발표"
  1. 1영도 봉래산터널 시공사 선정…개설 속도
  2. 2산불헬기 잇단 추락…부산 9대 중 7대 ‘노후 기체’
  3. 3학령인구 줄어도 특수학교는 과밀…부산, 5곳 더 만든다
  4. 4복귀 의대생 대부분 수업 거부…부산 대량유급 현실화되나
  5. 5작년 총선 출마 장예찬 후보, 선거법 위반 혐의 1심 벌금형
  6. 6군대 안 가려고 브로커까지 쓴 화교…1심 “입대 안해도 돼”
  7. 7“거제 조선소, 청년채용 늘려야…민생경제 회복 최선”
  8. 8부산 행락철 음주단속 강화
  9. 9“영화숙·재생원 恨 맺힌 유골 찾고 부산시·국가, 피해자에 사과하라”
  10. 10거창군 간부 공무원 귀갓길 역주행 사고…2명 부상
  1. 1화려한 피날레 김연경 “V리그 별 추가해 다행”
  2. 2아깝다 이정후, 9경기 연속안타 불발
  3. 3디펜딩 챔프가 어쩌다…KCC 초라한 성적표
  4. 4아이파크 U15 WFC, 춘계연맹전 첫 승 도전
  5. 5김민재의 뮌헨, UCL 4강행 먹구름
  6. 6초유의 ‘NC 사직구장’…원정 롯데 1루 더그아웃
  7. 7‘황고레’ 득점 공식 찾았지만, 롯데 3연패 수렁 풍덩
  8. 8160㎞ 공에도 강한 이정후
  9. 9어뢰배트 등장에도 MLB ‘투수의 시대’
  10. 10실책 또 실책…"롯데 박승욱, 니 와이카노!"
수장고에서 찾아낸 유물이야기
대한도기 장식용 도자 접시
수장고에서 찾아낸 유물이야기
동삼동패총에서 나온 신석기시대 옹관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영화, 독특한 맛의 변주…요리사 출신 감독의 기묘한 기행
시간여행 ‘환상’을 매개로 냉정한 현실 다뤄…“작은 감정이라도 느끼게 하는 영화이길”
리뷰 [전체보기]
신인이 이끈 시립극단 정기공연 ‘박수 갈채’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불경기에도 많은 관람객…청년·신진작가 약진 눈길
통영국제음악제 문 연 임윤찬, 산불피해 아픔 달랜 감동 선율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그림과 함께 보는 시산문 50편 外
봉준호의 영감은 어디서 나올까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무슨 일 하세요? 묵묵히 살아가는 소시민 이야기
따라 썼을 뿐인데…디지털시대, 필사가 주는 힘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문준호-Landscape
황제성-숲속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4월엔 편지를 쓰네 /권영숙
청명한 이 아침에 /이상훈
이원 기자의 드라마 人 a view [전체보기]
‘트렁크’ 서현진 정윤하
배우 문소리의 전천후 행보
이원 기자의 영화 人 a view [전체보기]
‘검은 수녀들’ 송혜교
‘하얼빈’ 현빈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영화 ‘수상한 그녀’ 흥행 10년…K-드라마로 다시 안방 흔들까
일반인 출연자 잇단 스캔들, 검증 문제 도마 위에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사제(師弟)에서 도반(道伴)으로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다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승부’ 42만 동원 2주째 1위…‘로비’ 개봉 첫주 2위
‘승부’ 개봉 첫 주말 1위…‘로비’는 예매율 1위
뭐 볼까…오늘의 TV- [전체보기]
뭐 볼까…오늘의 TV- 2025년 2월 20일
뭐 볼까…오늘의 TV- 2025년 2월 19일
방호정의 컬쳐 쇼크 & 조크 [전체보기]
선공개된 새 싱글·EP
보사노바 가득한 애니 ‘그들은 피아노 연주자를 쐈다’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10일(음력 3월 13일)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9일(음력 3월 12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강변의 지는 배꽃을 묘사한 당나라 시인 원진의 시
계운별궁에 올리는 고사리가 지체됐다는 ‘승정원일기’ 내용

Error loading images. One or more images were not found.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