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여름 맞이 바캉스 헤어법을 선보인다.

(사진= MBC)

차홍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성들이 가장 많이 입는 래시가드를 활용해 완벽한 바캉스 퀸이 되는 헤어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차홍은 방송 도중 서유리를 불러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몸매가 드러나는 래시가드를 입은 서유리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패션 소품을 활용한 헤어 스타일링법도 소개했는데 특히 스카프 하나로 여신이 될 수 있는 특별 비법을 공개했다. 이 방법은 스카프 하나만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차홍은 바캉스에서 선보일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뿐 아니라, 바캉스를 다녀온 후 손상된 머릿결을 급하게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는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헤어팩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 헤어팩을 실제 스태프에게 시연하자마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충격적인 비주얼이 나타나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여름 맞이 바캉스 헤어 팁을 공개한 차홍은 2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