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처음 열린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푸페')이 대한민국 미식 문화를 새로 쓰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지난 2일(금) 전야제 '딜리셔스 테이블'을 시작으로 3일(토), 4일(일)동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뿐 아니라 서울,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5만 명 시민이 '올푸페'만의 푸드테인먼트 미식 축제를 즐겼다.

사진=CJ E&M 미디어홍보팀

'올푸페'라서 가능한 오감만족 푸드테인먼트 축제!미식 문화를 새로 쓰다!

이번 부산 '올푸페'는 푸드를 콘서트·쿠킹쇼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결합시켜 오감을 만족시키는 푸드테인먼트 축제로 진화했다. 이는 올리브TV에서 선보여왔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에서 기인한 것. 9월 2일(금) 전야제에서 '2016 올푸페'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멀티 다이닝 '딜리셔스 테이블' 행사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비엔나의 요리 여왕 김소희 셰프, 프렌치 퀴진의 정석 윤화영 셰프, 모던 이탈리안 요리의 거장 장재우 셰프가 콜라보하고, 음식이 접시 위로 올라가기까지의 과정을 18m가 넘는 스크린에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보여줌으로써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전야제 행사로 진행된 '딜리셔스 테이블'에는 별도 판매된 250석이 전석 매진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은 "대형 스크린 속 부산 특산물이 어느새 내 접시 위로 올라와 있었다.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었다", "부산의 맛을 색다른 관점의 영상과 요리로 해석한 점이 인상 깊었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딜리셔스 테이블' 모든 코스가 마무리되고 세 명의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감사인사를 전했고, 이에 관객들도 식사가 끝났지만 자리를 쉽게 떠나지 않고 셰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감동과 의미를 더했다. 김소희 셰프는 "'딜리셔스 테이블' 같은 행사는 해외 어느 푸드 페스티벌에서도 볼 수 없는 이벤트였다. 굉장히 놀라웠고,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토), 4일(일)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푸드테인먼트' 페스티벌의 절정을 이뤘다. TV에서만 보던 샘킴 셰프는 관람객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었고, '올리브쇼'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등 셰프 군단은 관람객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며 추억을 쌓았다. 또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이솔지는 쿠킹배틀을 펼치며 호응을 얻었고, 먹방 대세 홍윤화, 유재환과 김풍은 푸드 콘서트를 열어 관람객과 호흡했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 어반자카파, 블루 파프리카 등 아티스트들이 푸드와 잘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축제를 즐긴 관람객들은 "서울에서 했던 작년 '올푸페'가 재미있어서 올해 또 찾았다. 부산에서 진행하는 점이 새로웠고, 쿠킹쇼, 콘서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던 축제였다", "서울과 부산의 트렌디한 맛집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았다", "TV에서만 보던 인기 셰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특별했다. 다음에 또 한다면, 위치가 어디든 꼭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급부상

'2016올푸페'는 가족 단위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올해부터 만 7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올푸페'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부모와 어린 자녀들의 모습을 많이 목격할 수 있었고, 청년 자녀들과 함께 온 노부부도 많았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이어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관광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한 셈.

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아더마켓'으로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지역 요리 꿈나무에게 실습기회, 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부산과 동반성장을 꾀한 점도 눈길을 모은다. 3일(토) '올푸페' 현장을 방문, '샘킴이 간다! 함께쿠킹'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푸페'와 같은 행사가 부산에서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샘킴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함께 요리를 한다고 해서 직접 시장에서 몇 가지 요리를 준비했다"며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현 에디터

사진=CJ E&M 미디어홍보팀

부산에서 처음 열린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푸페')이 대한민국 미식 문화를 새로 쓰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지난 2일(금) 전야제 '딜리셔스 테이블'을 시작으로 3일(토), 4일(일)동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뿐 아니라 서울,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5만 명 시민이 '올푸페'만의 푸드테인먼트 미식 축제를 즐겼다.

'올푸페'라서 가능한 오감만족 푸드테인먼트 축제!미식 문화를 새로 쓰다!

이번 부산 '올푸페'는 푸드를 콘서트·쿠킹쇼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결합시켜 오감을 만족시키는 푸드테인먼트 축제로 진화했다. 이는 올리브TV에서 선보여왔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에서 기인한 것. 9월 2일(금) 전야제에서 '2016 올푸페'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멀티 다이닝 '딜리셔스 테이블' 행사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비엔나의 요리 여왕 김소희 셰프, 프렌치 퀴진의 정석 윤화영 셰프, 모던 이탈리안 요리의 거장 장재우 셰프가 콜라보하고, 음식이 접시 위로 올라가기까지의 과정을 18m가 넘는 스크린에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보여줌으로써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전야제 행사로 진행된 '딜리셔스 테이블'에는 별도 판매된 250석이 전석 매진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은 "대형 스크린 속 부산 특산물이 어느새 내 접시 위로 올라와 있었다.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었다", "부산의 맛을 색다른 관점의 영상과 요리로 해석한 점이 인상 깊었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딜리셔스 테이블' 모든 코스가 마무리되고 세 명의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감사인사를 전했고, 이에 관객들도 식사가 끝났지만 자리를 쉽게 떠나지 않고 셰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감동과 의미를 더했다. 김소희 셰프는 "'딜리셔스 테이블' 같은 행사는 해외 어느 푸드 페스티벌에서도 볼 수 없는 이벤트였다. 굉장히 놀라웠고,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토), 4일(일)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푸드테인먼트' 페스티벌의 절정을 이뤘다. TV에서만 보던 샘킴 셰프는 관람객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었고, '올리브쇼'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등 셰프 군단은 관람객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며 추억을 쌓았다. 또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이솔지는 쿠킹배틀을 펼치며 호응을 얻었고, 먹방 대세 홍윤화, 유재환과 김풍은 푸드 콘서트를 열어 관람객과 호흡했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 어반자카파, 블루 파프리카 등 아티스트들이 푸드와 잘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축제를 즐긴 관람객들은 "서울에서 했던 작년 '올푸페'가 재미있어서 올해 또 찾았다. 부산에서 진행하는 점이 새로웠고, 쿠킹쇼, 콘서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던 축제였다", "서울과 부산의 트렌디한 맛집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았다", "TV에서만 보던 인기 셰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특별했다. 다음에 또 한다면, 위치가 어디든 꼭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급부상

'2016올푸페'는 가족 단위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올해부터 만 7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올푸페'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부모와 어린 자녀들의 모습을 많이 목격할 수 있었고, 청년 자녀들과 함께 온 노부부도 많았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이어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관광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한 셈.

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아더마켓'으로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지역 요리 꿈나무에게 실습기회, 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부산과 동반성장을 꾀한 점도 눈길을 모은다. 3일(토) '올푸페' 현장을 방문, '샘킴이 간다! 함께쿠킹'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푸페'와 같은 행사가 부산에서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샘킴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함께 요리를 한다고 해서 직접 시장에서 몇 가지 요리를 준비했다"며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현 에디터

사진=CJ E&M 미디어홍보팀



부산에서 처음 열린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푸페')이 대한민국 미식 문화를 새로 쓰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지난 2일(금) 전야제 '딜리셔스 테이블'을 시작으로 3일(토), 4일(일)동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뿐 아니라 서울,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5만 명 시민이 '올푸페'만의 푸드테인먼트 미식 축제를 즐겼다.

'올푸페'라서 가능한 오감만족 푸드테인먼트 축제!미식 문화를 새로 쓰다!

이번 부산 '올푸페'는 푸드를 콘서트·쿠킹쇼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결합시켜 오감을 만족시키는 푸드테인먼트 축제로 진화했다. 이는 올리브TV에서 선보여왔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에서 기인한 것. 9월 2일(금) 전야제에서 '2016 올푸페'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멀티 다이닝 '딜리셔스 테이블' 행사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비엔나의 요리 여왕 김소희 셰프, 프렌치 퀴진의 정석 윤화영 셰프, 모던 이탈리안 요리의 거장 장재우 셰프가 콜라보하고, 음식이 접시 위로 올라가기까지의 과정을 18m가 넘는 스크린에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보여줌으로써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전야제 행사로 진행된 '딜리셔스 테이블'에는 별도 판매된 250석이 전석 매진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은 "대형 스크린 속 부산 특산물이 어느새 내 접시 위로 올라와 있었다.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었다", "부산의 맛을 색다른 관점의 영상과 요리로 해석한 점이 인상 깊었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딜리셔스 테이블' 모든 코스가 마무리되고 세 명의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감사인사를 전했고, 이에 관객들도 식사가 끝났지만 자리를 쉽게 떠나지 않고 셰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감동과 의미를 더했다. 김소희 셰프는 "'딜리셔스 테이블' 같은 행사는 해외 어느 푸드 페스티벌에서도 볼 수 없는 이벤트였다. 굉장히 놀라웠고,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토), 4일(일)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푸드테인먼트' 페스티벌의 절정을 이뤘다. TV에서만 보던 샘킴 셰프는 관람객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었고, '올리브쇼'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등 셰프 군단은 관람객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며 추억을 쌓았다. 또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이솔지는 쿠킹배틀을 펼치며 호응을 얻었고, 먹방 대세 홍윤화, 유재환과 김풍은 푸드 콘서트를 열어 관람객과 호흡했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 어반자카파, 블루 파프리카 등 아티스트들이 푸드와 잘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축제를 즐긴 관람객들은 "서울에서 했던 작년 '올푸페'가 재미있어서 올해 또 찾았다. 부산에서 진행하는 점이 새로웠고, 쿠킹쇼, 콘서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던 축제였다", "서울과 부산의 트렌디한 맛집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았다", "TV에서만 보던 인기 셰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특별했다. 다음에 또 한다면, 위치가 어디든 꼭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급부상

'2016올푸페'는 가족 단위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올해부터 만 7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올푸페'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부모와 어린 자녀들의 모습을 많이 목격할 수 있었고, 청년 자녀들과 함께 온 노부부도 많았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이어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관광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한 셈.

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아더마켓'으로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지역 요리 꿈나무에게 실습기회, 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부산과 동반성장을 꾀한 점도 눈길을 모은다. 3일(토) '올푸페' 현장을 방문, '샘킴이 간다! 함께쿠킹'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푸페'와 같은 행사가 부산에서 지속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샘킴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함께 요리를 한다고 해서 직접 시장에서 몇 가지 요리를 준비했다"며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