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50분 MBC에서 '좋은사람' 95회가 방송된다.

문호(독고영재)는 승희(오미희)와 수혁(장재호)을 감시하려 사람을 붙여 24시간 따라다니라고 한다. 명수는 대표님 마음 움직이는 건 지나씨 몫이니까 잘해봐요라고 한다. 명수는 이게 다 대표님을 위해서요 내 맘 알아주세요라고 한다.

(사진제공=좋은사람 예고영상 캡쳐)

승희는 수혁과 정원(우희진)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려 일을 꾸민다. 승희는 이번에야 말로 수혁이도 정신차리고 윤정원을 치워버릴 수 있는 기회야라고 한다.

한편, 수혁은 내일이면 정원씨 어머니 만날 수 있을꺼예요라고 하고 정원은 정말 날 낳아주신 분이 맞는 거예요라고 한다. 정원은 수혁과 함께 자신의 친엄마를 만나게 된다. 정원은 긴장된 채 친엄마를 만나게 된다. 니가 정원이니 하며 울먹인다.

이영실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