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25분 KBS1TV에서 '별난가족' 134부가 방송된다.

천기초 파동으로 주란(김경숙)은 사장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이고, 민석(선우재덕)은 사태를 파악하려 서울로 올라간다. 민석은 동탁(신지훈)에게 강단이(이시아)씨가 널 찾아갔었다는데 다시 잘해 볼 생각이 없는거야라고 묻는다. 주란은 민석에게 사람들이 참 무섭네요 내가 그동안 회사를 위해 얼마나 애써왔는데라고 한다.

(사진제공=별난가족 예고영상)

한편, 경철(이주현)과 영실(정시아)은 심장이식 대기자가 많다는 말에 절망하고, 윤재(김진우)는 긴급 이사회에서 주란을 몰아내고, 새로운 사장을 올리려 계획한다.

윤재는 아니 제가 그런 카드도 없이 최이사님을 대표이사로 염두해뒀겠습니까 사실 제가 중국인 투자자 창웨이와 친분이 좀 있습니다고 한다.

서이사와 최이사 윤재는 저녁을 먹으며 서이사를 회유한다. 이에 윤재는 서이사님은 완전히 우리편이 되신거겠죠라 하고 최이사는 여부가 있겠나고 한다.

이사회에서 두번째 안건인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대표이사는 하며 동탁은 놀란 표정을 짓는다.

이영실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