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하리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신랑이랑. 요즘 클린해서 급격하게 날씬해진 울 신랑. 현재 56kg. 덕분에 내가 엄청 쪄 보인다. 워낙 얼굴도 작은데. 이기적인 울 신랑. 오랜만에 데이트. 요즘 너무 바빠서 외출도 잘 못하고.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담겨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이 다이어트 중이고, 바빠서 외출도 잘 못한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권영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