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 445화가 업데이트 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작가 손제호와 이광수의 블로그 활동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손제호 블로그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누리꾼들은 "작년까지만 해도 블로그를 통해 작가들의 근황을 알 수 있었는데 최근 활동이 뜸하다. 팬으로서 소식을 듣고 싶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실제로 손제호 작가는 지난해 8월 이후로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광수 작가는 2014년 이후로 블로그 활동이 없다. 블로그 활동을 하던 당시에 손제호 작가는 팬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글을 남기기도 하고, 노블레스 애니 한국어 더빙판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휴재 등 중요한 소식을 전달했다.

이광수 작가 또한 휴재, 팬들의 안부, 웹툰 단행본 예약판매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일부 웹툰 작가들은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팬들도 작가의 블로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