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류수영·민진웅·강석우...요섹남으로 변신

  • 국제신문
  • 최지수 기자
  •  |  입력 : 2017-04-22 01:12:49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들이 '아버지가 이상해'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KBS)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의 김영철(변한수 역)과 류수영(차정환 역), 민진웅(변준영 역), 강석우(차규택 역)가 각자 사랑하는 이를 위해 요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과 같이 감바스 알 하이요를 만들기 위해 마늘을 썰거나 고기와 함께 먹을 야채를 정성스레 무치는 이들의 섬세한 손길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일회용 장갑은 물론 귀여움이 묻어나는 앞치마차림도 포인트. 이처럼 이들 모두 극 중에서 요리하는 모습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변한수(김영철 분)는 '아빠 분식'의 사장님으로 김밥과 떡볶이 등 전매특허 분식메뉴를 주로 선보여 왔다. 이외에도 안중희(이준 분)에게 주꾸미볶음, 새우튀김 등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챙겨준 도시락은 물론 가족들과의 고기파티에는 늘 그의 파 무침이 빠지지 않는다. 이처럼 아버지의 요리에는 늘 가족들을 향한 애정이 담겨있다.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준영(민진웅 분)은 여자 친구를 위해 요리하는 남자들이다. 차정환은 변혜영(이유리 분)과의 틀어진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 아지트에서 직접 만든 요리와 이벤트로 그녀를 기쁘게 했고 변준영은 직접 차린 저녁 한 상으로 김유주(이미도 분)에게 감동을 안겼다. 특히 그는 자신 때문에 화가 난 부모님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 정성스레 아침을 준비하기도 했다.

반면 정환의 아버지 차규택(강석우 분)이 만든 음식을 먹을 대상은 강아지 '치코'다. 자신은 비록 컵라면을 먹어도 애완견에게는 고기와 야채로 직접 만든 특별 영양식을 챙겨줄 정도로 그의 치코 사랑은 극진하다.
이렇듯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가족, 애인, 애완견 등 소중한 대상을 위한 마음이 요리라는 행위를 통해 잘 전달되고 있으며 드라마 전반의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데 한 몫하고 있다. 앞으로는 또 어떠한 상황과 장면이 활력소 역할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상승하고 있다.

한편, 주말 저녁 안방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5회는 22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지수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해양문화의 명장면
올라우스의 회상:청어, 중세 한자동맹을 이끌다
진선미의 연극마실
부산 연극의 힘을 보다- 뮤지컬 ‘우리 동네’
국제시단 [전체보기]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에스키스 /정익진
비구상에서 비상구를 찾다 /송정우
글 한 줄 그림 한 장 [전체보기]
“두려움을 흘려보내라, 상실감은 너를 해치지 못한다”
'사람의 노래'여야 한다
리뷰 [전체보기]
엄마와 딸, 할머니…우리와 닮아 더 아련한 이야기
관객과 하나된 젊은 지휘자의 ‘유쾌한 구애’
문화 소식 [전체보기]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 심의 시작
부산독립영화협회 “서병수, BIFF 탄압…검찰, 재조사 하라”
방송가 [전체보기]
‘미우새’ 특별 MC로 나선 개그맨 이수근
자신감만 충분! 취업 전쟁에 뛰어든 무도
새 책 [전체보기]
당신의 아주 먼 섬(정미경 지음) 外
문학의 역사(들)(전성욱 지음) 外
신간 돋보기 [전체보기]
소설 속에서 부산을 보다
재일조선인의 실존적 고민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허밍(Humming)-안예꽃 作
Golden carp-황미영 作
어린이책동산 [전체보기]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정의원칙 外
AI로봇과 함께 살아갈 2035년의 모습 外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포스트 잇 post it /정희경
납매 /신필영
이기섭 8단의 토요바둑이야기 [전체보기]
제5회 대주배 남녀 프로 시니어 최강자전 예선 결승
제24회 TV바둑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국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새해 첫 천만 흥행의 영화적 의미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에 거는 기대감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미세한 변화
한국영화의 어떤 경향
책 읽어주는 남자 [전체보기]
청춘 3인방의 좌충우돌 세계 농업 탐방 /박진명
넘쳐나는 자칭 전문가에 밀려나는 진짜 전문가 /정광모
책 읽어주는 여자 [전체보기]
자비로 세상 대하면 평화·행복 뒤따라와 /강이라
딱지치기도 못하게…어른들은 이 벽을 왜 세웠을까 /안덕자
현장 톡·톡 [전체보기]
관객도 영화감독도 ‘안타깝다’ 한숨 “예술영화관 공공재 의미 가졌으면…”
5개 작품 준비하는 젊은 안무가들 변화의 몸짓
BIFF 리뷰 [전체보기]
기타노 다케시 감독 ‘아웃레이지 파이널’
정재은 감독 ‘나비잠’- 뻔한 멜로…그러나 뻔하지 않은 감동
BIFF 피플 [전체보기]
‘레터스’ 윤재호 감독
‘헤이는’ 최용석 감독
묘수풀이 - [전체보기]
묘수풀이 - 2018년 1월 24일
묘수풀이 - 2018년 1월 23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 10월 18일
오늘의 BIFF - 10월 17일
이기섭 8단의 바둑칼럼 [전체보기]
2017 부산 서울 프로기사 초청교류전 2차전
2017 부산 서울 프로기사 초청교류전 2차전
정천구의 도덕경…민주주의의 길 [전체보기]
絶智棄辯
絶聖棄智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

무료만화 & 게임